재단소식

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, 생명나눔재단

나눔의 기쁨, 생명나눔재단재단소식

언론보도

  • HOME
  • 재단소식
  • 언론보도

생명나눔재단, 소아암 투병 어린이에 1억여원 전달

  • 경남신문
  • 2005-02-01
  • 조회수 603
첨부이미지


소아암을 앓고 투병중인 ‘재하’와 ‘다빈이’를 돕기위해 콘서트와 하루찻집. 거리
모금 등 모금운동을 벌여 1억여원이 넘는 기금을 모아 전달한 ‘생명나눔재단’.
지난해 10월 16일 출범한 생명나눔재단은 27일 의료법인 선의료재단 김윤희 이
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하면서 지역 나눔운동 네트워크로 확실한 자리매김
을 하고 있다.

재단은 그 동안 소아암을 앓고 있는 ‘재하’와 ‘다빈이’. 백혈병을 앓고 있는 ‘유림
이’와 ‘보람이’에게 1억원이 넘는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.
이를 위해 자선콘서트를 열고. 지역 중·대형 할인마트와 상시모금 네트워크를 만
드는 한편 하루찻집과 주점 등을 통해 활발한 범시민 모금운동을 벌였다.

‘1%의 나눔운동‘을 표방한 재단은 지금까지 해온 소아질환 지원사업 외에 결식
아동 지원사업과 독거장애노인 지원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.

실제 지난 7일부터 ‘굶는 아이 없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’ 연중캠페인에 돌입한 재
단은 매달 미취학 결식아동 50여명을 지원키로 하고. 식자재(쌀. 분유) 등 직접
적인 급식지원과 지역 병원과 연계한 의료지원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.

이를 위해 장유면 롯데마트. 장유아쿠아웨이브와 삼방동 아람마트에 모금함을
설치하고. 김해중앙병원과 성모병원 등 10여 곳에 모금함을 추가 설치하는 등 모
금운동에 나섰다.

재단 임철진 사무총장은 “한 사람의 1%로 할 수 있는 일은 작지만. 그 1%가 함
께 모여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다”며 “소아질환·결식아동·독거장애노인
등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시하는 한편 다른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”
고 말했다. 문의 ☎ 335-9955(http://www.lifesfare.co.kr)